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프 노킹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해당 전술은 2006년 초에도 이미 사용되고 있었는데, 이 전술이 나름 세간에 알려진 것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벌어진 소위 1차 [[가자 전쟁]], 그리고 [[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]]과 [[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]]이다. 이 전술은 [[미군]]에서도 채택되었는데, 2016년 미군이 이라크에서 [[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]](ISIS)와 분쟁 시 ISIS의 군사시설을 폭격하기 위해 이 전술을 사용하여 민간인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.[[https://www.businessinsider.com/roof-knock-tactic-us-military-iraq-2016-4|#]] 미군은 2022년 ISIS 총책 아부 이브라힘 알하셰미 알쿠라이시의 은신처를 [[강습]]하면서 [[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|USSOCOM]] 대원들이 은신처에 살고 있던 비무장 민간인들을 상대로[* 해당 위치가 일종의 다세대 주택이었기 때문이다. 알쿠라이시 일가와 그 추종세력은 3층에 거주했고, 1층에는 그들과 관련이 없는 시리아 민간인 가정이 거주했다.] 헬기 [[엠프]]로 "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ar/2202014|비전투원은 신변을 보장할 테니 15분 내로 퇴거하라, 인근 주민들은 현장에 접근하지 말라]]"는 요청을 했고, 이들이 퇴거하자 작전을 개시해 알 쿠라이시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. 사실 그 전에도 미군은 상대가 민간인이 아닌 군인이지만 [[걸프 전쟁]]에서 비슷한 전술로 별다른 무력개입없이 [[이라크군]]을 축출했었다. [[데이지커터]] 문서 참조. [[2021년 이스라엘-하마스 무력충돌 사건]]에서도 당연히 많이 쓰였는데, 특히 고층건물을 폭격했을 때 90분이라는 넉넉한 대기시간을 확보하고 고층건물의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폭격을 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0gOXRsY0Y7w|#]][* 이스라엘은 폭격할 때 대개 이런 방식으로 폭격을 하는데, 그렇지 않으면 땅은 매우 좁은데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[[가자지구]]의 지리적 특성상 최소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까지 학살당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.] 또한, 하마스가 [[2021년 이스라엘-하마스 무력충돌 사건|이스라엘과의 싸움]]에서 [[전승절(북한)|승리했다고 주장할 명분을 간접적으로 제공해 줬는데]], 하마스가 [[이스라엘]]이 [[가자지구]]의 팔레스타인인을 몰살시키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폭격하는 작전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사상자를 내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 몰살이라는 목적달성에 실패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할 수 있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